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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ng Blue
2010년 보컬 김재훈을 주축으로 한국 Rock계의 새로운 혁명을 주도할 걸출한 신예 기타리스트 고영관, 샤이닝블루의 얼굴 마담을 자청한 핸섬가이 `치우현우` 의 베이스 원현우, 이젠 한국 Rock계의 전설이 되어버린 그룹 `프로포즈` 의 드러머 박종원을 마지막으로 영입하여 한국 Heavy Rock을 책임질 샤이닝블루가 결성되게 된다.
타이틀 곡인 `All of My Life` 는 보컬 김재훈의 애절한 사랑의 경험을 노랫말로 옮긴 전형적인 록발라드이다. `All of My Life~` 로 시작되는 후렴구는 누구나 한 번만 들어도 입가에 맴도는 익숙한 멜로디로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린 2011년 올해 옛 연인을 떠올리며 옛추억의 향수를 자극할 노래이다. `우울증` 은 요즘 한국 사회를 병들어 가게하는 자살이란 내용을 모티브로, 뮤지션을 포함 예술인들의 창작의 고통, 조금만 힘들어도 포기하고 마는 의지 박약의 젋은이들의 연약함을 우울증이란 제목에 다소 상반된 랩이 들어간 경쾌한 음악의 옷을 입힌 곡이다. 마지막 곡인 `편의점에서는 전형적인 Rock & Roll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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